돈스파이크 식당 로우앤슬로우 마약 + 오은영 사중인격 논란

 

 

돈스파이크 식당 로우 앤슬 로우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지난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던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이미 동종 전과 3회가 있었다는 것인데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 목차

1. 돈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2. 돈스파이크 식당

3. 돈스파이크 오은영

 

1. 돈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지난 26일 돈스파이크는 강남구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 2009년 3월에 이태원에서 외국인으로부터 대마초 5g를 구매한 것이

첫 번째 마약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서초구 자신의 작업실에서 지인들에게 공짜로 수개월간 대마를 제공해주고 함께 피면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기간 2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를 통해서 벌금 500만 원형으로 확정된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체포 당시에 그가 지니고 있던 필로폰이 약 30g인데, 이는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것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2018년 방송됐던 '착하게 살자'라는 프로그램이 이번에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상황극에서 돈스파이크 어머니는 "(주변) 사람들은 아직까지 엄마한테 평창 올림픽 음악 감독된 거 축하한다고 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면..."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어머니는 받아들이기 힘든 아들의 모습에 "너는 알잖아. 엄마가 너를 얼마나 믿고 사는지. 네가 절대 그럴 애가 아니라고 생각해"라며 울먹거렸다.

 

돈스파이크 과거 교도소 예능 재조명…상황극이었지만 당시 어머니는 오열했다 (영상)

 

그러면서 "엄마가 가슴이 벌벌 떨려서 말이 잘 안 나온다"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난 괜찮아..."라며 애써 어머니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 등에서 다시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어머니 때문에 웃지도 못하겠다", "어머니까지 방송에 얼굴 공개됐는데 이렇게 불효를 저지를 수가 있나", "가족을 방송에 데리고 나오지나 말지" 등의 말들을 남기며 질타를 쏟아냈다.

2. 돈스파이크 식당 

 

 

 

돈스파이크는 성공한 식당 사업가로, 현재 바비큐 사업인 로우앤슬로우를 오픈한 지 

3년 만에 연매출 43억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로우앤슬로우를 성공하며, 안면도에 직영점을 개업해 운영 중이며 

새로운 사업으로 수제미니버거집인 THE 375도 오픈해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돈스파이크의 바비큐집은 5시간은 기다려야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했었는데요. 

현재는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마약 사건으로 인기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3. 돈스파이크 오은영 금쪽상담소

 

 

돈스파이크의 마약사건으로 다시금 인기를 끈 것이 바로 오은영이 진행하는 금쪽 상담소입니다. 

당시 아내 성하윤과 돈스파이크는 해당 프로그램에 나와 오은영 선생님에게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아내인 성하윤 씨가 돈스파이크는 평소에 굉장히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머릿속에 존재하는 이상한 생각 등에 대해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 안에 네 명이 산다며 사중 인격을 이야기했습니다. 

스스로 자폐가 의심된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약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말들이 돌고 있습니다. 

 

 

 

 

더욱이 돈스파이크 측이 외부와의 연락까지 차단하면서 자연스럽게 돈스파이크가 마약에 손을 댄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그러면서 과거 돈스파이크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나는 드문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 옛날부터 인생이 다 꿈만 같고 생각과 망상이 많다. 머릿속에서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 바 4명이 회담을 하며 살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육식을 하는 사업가이고 민수는 그냥 나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호기심 많고 상냥하고 호의적인 민지다. 해외에 나가서는 아주머니와 바야바가 합쳐진 리더십 넘치는 아주 바다.

자폐증에 가까울수록 다른 방법으로 이해하려는 것도 많고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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